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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야간개장 박물관 완전 정복 (일정·교통·주의사항) 서울 야간개장 박물관 일정과 교통편, 관람 전 꼭 알아야 할 팁까지 한 번에 확인하세요. 빠르게 전체 정보를 보시려면 아래 버튼을 눌러주세요. 서울 야간개장 전체 일정 보기 👆 1. 야간개장 운영 박물관 리스트 + 교통편① 국립중앙박물관운영 요일: 수요일, 토요일 / 18:00~21:00특징: 전통 건축과 조명, 연못 산책로가 인상적교통: 이촌역 도보 5분 / 지하 주차장 운영특징: 야경이 아름다운 연못과 전통 건축 배경으로 감성적인 분위기. 전시 외에도 음악 공연 등 문화행사도 함께 운영됨.②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운영 요일: 매월 마지막 수요일 / 18:00~22:00특징: 삼청동 감성의 현대예술 전시교통: 안국역 도보 15분 / 공영주차장 이용특징: 현대예술 작품과 넓은 전시 공간, 삼청동 야경과.. 2025. 5. 18.
초등학생 아들과 함께 갈만한 곳 용인 전쟁 기념관 2월의 한파로 사람을 움츠리게 하였는데  3월이  들어서니 아직은 바람을 차갑지만 그래도  낮에는 돌아다닐 만합니다. 주말 낮에  아이들과 함께 다녀올 수 있는 용산 전쟁박물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 29         4호선. 6호선 삼각지역 12번 출구에서 288m운영시간 :  09:30 ~ 18:00 쉬 는 날 : 1월 1일 , 설날, 추석(당일), 월요일( 월요일이 포함된 연휴에는 연휴 다음날 휴관)관 람 료  :  무료주 차 료 :  소형차 2시간 4,000원 30분당 1,500원                 중/대형차2시간 12,000원 30분당 4,000원                     삼각지역에서 내려 12변 출구로 나와서 길 따라 200m 정도 올라가면 용.. 2025. 3. 8.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복주머니 수세미 만들기 안녕하세요몇 년 전에 집에서 잠시 놀고 있을 때 혼자 떠보았던 복주머니 수세미를 다시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그때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수세미가 두터워서 쓰기가 좋다는 애기들을 많이 해주었습니다. 한동안 복주머니 모양으로 수세미를 만들지 않았는데   주변에  지인분들도 나눠주고 무엇보다 시어머니가 수세미 교체가 할 때가 지나는데 꾸준히 쓰시고 계셔서 이번에  좀 많이 만들어 자주 교체하도록 해야 할 것 같아서 만들기로 했습니다.제가 사용한 수세미실은 보통사용하는 일반적인 수세미 실보다 좀더 두꺼운 실로 사용하였습니다.제품 구매는 쿠팡에서 했고 네이버나 쿠팡등 검색창에 두꺼운 수세미 실 하시면  많은 제품들이 나오니  그중에  마음에 드시는 곳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수세미 실이 굵기가 있어서 .. 2025. 2. 22.
코바늘로 짧은 뜨기 한길긴뜨기로 반복으로 쉽게 만드는 카드지갑 작은 가방에 카드만 넣고 다닐 수 있는 카드지갑을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코바늘로 짧은 뜨기와 한길긴뜨기를 반복해서 만드는 것이어서 생각보다 쉽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실은 너무 굵지 않는 것으로 가방이나 소품용으로 나오는 실로 선택해 주시면 좋습니다.제가 선택한 실도 광택이 있는 소품용 실입니다.저는 집에 있는 실의 굵기가 1mm정도 뿐이 안 돼서 두 겹으로 겹쳐서 사용했습니다. 먼저 사슬뜨기를 합니다.길이는 카드 크기보다 길게 떠주시면 됩니다.그다음 기둥코 하나 세우고 한코를 건너서 아래 사진과 같이 코산 안에 짧은 뜨기와 한길긴뜨기를 한 코안에 떠주시면 됩니다. 한 코안에 짧은 뜨기와 한길 긴뜨기를 떠주시면 다음 코는 건너 띄고 다시 한 코안에 짧은 뜨기와 한길긴뜨기로 또 떠.. 2025. 2. 21.
2025.02.06 내리는 눈 막바지 추위가 매섭다.4시경부터 갑작스럽게 내리는 눈은 손님들을 당황스럽게 한다, 길바닥에 차바퀴 자국들이 엉켜있다,편의점 안에서 혼자서 가만히 바깥을 구경을 해보았다.눈이 내리면 그냥 바깥을 한동안 멍하니 보게 되니 엄마가 생각난다.엄마는 눈을 좋아셨다. 엄마는 나이가 들면 내리는 눈과 식물이 좋아진다고 하셨는데 나는 아직 그런 나이가 아닌가 보다눈이 내리면 불편해지는 길들이 싫다. 식물은 키우기만 하면 다 죽인다, 그래서 엄마가 키웠던 식물들이 다 죽어버렸다.며칠 전에 내리는 눈을 엄마가 보았다면 엄마는 해맑은 표정으로 나에게 눈이 온다면서 얘기 하였을 것이다. 그럼 나는 무뚝뚝한 표정으로 응이라고 했을 것이고 어쩜 엄마는 장난기 있는 표정으로 눈싸움을 하자고 했을지도 모른다.이렇게 글.. 2025. 2. 6.
2025년을 시작하면서 2월 6일 또 한해를 맞이했습니다.   반백 년 이상을 살면서 나는 정말 죽도록 열심히 살아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그렇다고 올해 죽도록 열심히 살아볼 계획은 아니지만  무엇가 보람이라는 것을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 성과 없는 내 인생을 이제라도 작은 성과를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에 짧은 글로 나를 기록을 해보려고 합니다.평생을 글이라는 것을 써보거나 생각해본적 없는 나입니다.나라는 글을 써가면서 나를 냉정한 시선으로 느끼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날마다 블로그에 글을 써야지 하면서 매일 내일로 미루는 나의 극단의 조치로 일기를 선택한 것입니다.어느 누구도 읽지 않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나의 글들을 쓰면서 나를 좀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에 글을 써볼까 합니다. 예전 같으면.. 2025. 2. 5.